법무법인 이공, 금융소비자연맹 자동차보험 환급금 공동 소송 대리

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은 2020년 11월 30일 손해보험사들이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자차 자기부담금에 대해, 13개 자동차보험사를 상대로 ‘자차 자기부담금 손해배상금 청구’ 공동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하였습니다.

손해보험사가 사고책임 산정결과 상대방 과실이 높게 나와 사고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구상금을 돌려받았음에도 소비자가 부담한 자기부담금을 환급해주지 않아온 것에 대해 그 환급을 구하는 소송입니다.

이 소송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권익증진 지원사업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별도 비용 없이 소송에 참여하였으며, 법무법인 이공(담당변호사 박아름)은 법무법인 덕수, 법률사무소 만해와 함께 소송대리인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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